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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테라퓨틱스, 피부투과 원천기술 특허획득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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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화장품 성분의 피부침투력이 차별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속 깊숙이 유효성분을 넣는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는 ‘거대분자 세포내 전송기술(MITT)’이라는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를 기반으로 ‘피부투과 원천기술 PII-SKIN’을 개발했다. 아무리 피부에 좋아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분자 기능성 물질들은 피부에 겉돌며 흡수되지 않는다.

프로셀테라퓨틱스는 피부에 고분자 유효물질들을 피부 속 깊이 전달시켜 주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최근 세계 유명 화장품 기업 L사와도 PII-SK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료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작년 하반기에 특허기술인 PII-SKIN은 ‘2016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프로셀라퓨틱스는 지난해 이 기술을 적용한 피투스킨 코리안 진생 마스크팩 2종과 피투스킨 수진 헤어케어를 출시했다. PII-SKIN 코리안 진생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팩과 PII-SKIN 코리안 진생 브라이트닝 마스크팩은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해 피부를 탄력적으로 가꿔 주고 피투스킨 특허기술이 적용된 펩타이드로 흡수력을 높였다.

또 탈모로 고민인 사람을 위해 특허기술을 적용한 ‘PII-SKIN Su:JIN(水珍) 샴푸&헤어토닉’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FGF1, PC-VEGF, PC-PDGF, PC-IGF1 등 모낭과 모근의 성장에 주요한 성분에 특허기술을 적용해 두피 깊숙이 모발 성장인자를 전달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프로셀라퓨틱스 관계자는 “언제나 화장품 시장에서는 피부 내로 유효 물질의 전달량과 안전성이 주요한 팩터다. 현재 우리가 진행하는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이 침투시키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코스인코리아 닷컴오현지 기자 ohj3691@cosinkorea.com    등록 2017.01.09 15:5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