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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 피부투과 기술을 적용한 “바르는 보톡스 펩타이드” 기술 일본 특허 등록 - 미국, 중국, 한국, EU 등 9개국 출원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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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테라퓨틱스(이하, 프로셀)와 에이티지씨(이하, ATGC)가 공동출원 한 “신규한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및 이와 보툴리눔 독소 결합체 및 이들의 용도” 특허가 일본 특허청에 등록되었습니다.

프로셀의 피부투과 및 신경세포 타겟팅 기술과 ATGC(https://www.atgcbio.com/)사의 보툴리늄 톡신 개발 기술이 결합하여 도출한 향장용 피부투과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허의 핵심내용은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늄 톡신으로부터 유래 경쇄 단백질을 피부 진피층 내의 신경말단세포에 맞춤형 거대분자 전송 펩타이드(MTD)를 활용하여 표적 지향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보툴리늄 톡신 주사제와 달리 경피투과를 통하여 피부의 주름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특히, 보툴리늄 톡신 주사제는 의약품으로서 허가되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르더라도 분자량이 1백만 달톤 정도로 매우 커서 침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셀테라퓨틱스와 ATGC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피부투과성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는 보툴리늄 원료가 피부를 투과해 진피층의 신경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깊은 주름을 제외한 안면 잔주름 개선에 보톡스 주사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화장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본 특허는 PCT 국제출원을 거쳐, 주요 9개국에 출원되었으며, 보톡스의 원료인 보툴리늄 톡신에서 유래된 화장품 원료로서는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원료명: '메티오닐 r-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 폴리펩타이드-1 헥사펩타이드-40')되었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 프랑스 임상시험회사 I.E.C. Korea를 통한 임상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기존의 주름개선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한 코스메슈티컬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본 특허는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메디톡스의 창업멤버였던 윤기영 대표이사가 이끄는 비피메드코스메틱(www.bpmedcosmetic.com)과 독점판매에 대한 전용기술실시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금과 별도로 프로셀과 ATGC는 향후 원료 매출액에 대한 로열티를 배분받게 됩니다.

금번 특허등록된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는 작년도 GS홈쇼핑에서 약140억원의 매출을 올린 스킨케어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외 우크라이나 인근 5개국의 독점수출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화장품업계에 제품공급을 진행하고 있는 등 전세계 화장품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특허등록을 기점으로 해당 원료는 금년 중으로 대량생산 및 상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당사 역시 지속적 기술협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효능, 안전성 면에서 우수한 “바르는 보톡스 펩타이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셀테라퓨틱스는 차별화된 경피투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화장품 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전세계 화장품업계에서 피부투과 원천기술을 주축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